아래쪽 판금도색 관련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유저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가족들과 잘 이야기해서 그냥 현대 사업소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자잘한 수리를 다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 자차보험 최소 자기 부담금이 20%로 알고있습니다.
대충 수리할 부위는 앞범퍼 교체(좁은 골목길 통과중 올라와있는 돌 문턱을 보지 못하고 충돌하여 구겨짐)
와 문짝 두개 교체 또는 판금도색을 할 예정입니다.
범퍼와 문짝을 두개다 교체할 경우에 제 예상 금액은 100~150정도로 보고 있는데
만약 판금도색을 하게된다면 그냥 제 개인사비로 하는게 더 좋을까요?
일단은 2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집에서는 그냥 이럴때를 위해서 보험 들어놓은거 아니냐고
보험료 걱정은 말고 그냥 무조건 어떤경우에도 자차처리하라고 하시는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