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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소개) A Dream 약빨 시리즈
게시물ID : pony_79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Rowling
추천 : 3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9 05:24:20
13723.jpg
http://www.fimfiction.net/story/13723/a-dream



제목: A Dream


작가: totallynotabrony


장르: 코미디, 일상, 평행우주, 인간


조회수: 11,902 [2015년 기준]


추천수: 1,262 [2015년 기준]


챕터: 92 편


첫출판: 2012년 3월 2일 마지막출판: 2014년 7월 1일 [중단상태]


등장인물: 트릭시, OC, 메인6,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 선샛쉬머


단어 수: 208,555 단어 (반지의 제왕의 절반)


번역판: 링크



작가 코멘트:

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주의: 악빨, 욕설, 포니꿈나라군주국, 시골뜨기총공깽, 음모





알아봤자 영양가도 없는 스포 無 줄거리:


인간이었던 한 남자가 일어나 보니 미지의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포니로 변하였고, 계속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플리머스 발리언트(Plymouth Valiant) 라고 부르며, 꿈이라고 착각하며 지 맘대로 총공깽을 행사하며
온갖 만행을 저지릅니다. 원본 에피소드에 이놈을 집어넣어서 깽판을 일으키며 내용을 바꿔버리는 이야기.
처음엔 약빨로 진행했다가 나중에 스토리라인이 등장하니 약빨속에 약빨로 진행합니다.
발리언트의 비장의 무기는 황금 이빨. 이 말빨로 트와일라잇도 털어버리는 위엄은 흥미롭습니다.
하드코어 애국자로서, 이퀘스트리아의 군주국을 민주주의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도 굉장합니다. 사실 안 했음 올ㅋ
나중에 로봇도 만들고, 크리살리스 여왕은 판처슈렉으로 때려잡고, 솜브라 왕은 맨손으로 때려잡기도 하고... 진정한 깽판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명언 중 하나:

까놓고 말할게셀레스티아의 지배는 언젠간 끝날 거야민주주의로 들어오지 않는다면민주주의가 찾아올 거야.”

-Ch.13 Fall Weather Friends [낙엽 달리기 대회] 中




역자 코맨트:

아 이거 참 재가 참 좋아하는 팬픽인데...

어딜 가든 이런 종류의 작가들은 항상 있더군요. 원판에 자기 OC 넣어서 어떻게든 병맛 깽판을 부려서 이야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그런 작가들이요.
예전에 어마금에서 유의라는 분이 병맛으로 쓰시던 분이 있었는데 그것참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여기 링크

예전에 처음 읽었을 땐 진짜 얼굴이 찢어지게 처 웃으면서 읽었지요. 그것도 학교에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어라서 읽을 수가 없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직접 번역합니다. 올ㅋ 원래 친구를 위해서 했지만 뭐 어때

작가가 밀덕이라서 팬픽목록을 보면 죄다 밀리터리 포니 팬픽 ㄷㄷ

근데 이 작가가 약을 거 하게 빨아서 저도 작가의 원본 기운을 따라서 빨아야 되니까, 약빨 주의하세요. 

어조, 말투, 음조, 분위기를 한국어로 번역하러 하니깐 뭐냐... 욕설 같은 게 순화되는 게 있죠? 한국어은 마법의 언어라서 영어 욕은 다 순화됩니다.
그래서 초월번역을 해줘야 원본 느낌 그대로 느낄 수 있지요. 저한테 너무 욕설 많이 넣는다고 뭐라 하지 마십시오. 먼저 경고했는데 ㅉ

어쨌든 참 갈 길도 멀었습니다. 이제 챕터 34인데 94편까지 갈려면 1년 걸릴 듯. 아 ㅠㅠ
거기다 스핀오프까지 있으니까 그건 꼭 읽어야 합니다. 이것도 약빨에 약빨을 곱해서 만든 거라 웃느라 입이 찢어질지도 몰라요.

근데 후기 같지도 않는 후기를 쓰고 있네.



스핀오프:

18037.jpg
http://www.fimfiction.net/story/18037/more-dreams

More Dreams

한밤의 테킬라와 나쁜 선택이 남자를 포니화를 시킨다. 그는 오직 꿈이라 생각하지만, 포니빌의 흔한 미친놈으로 빠르게 불러졌다.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 거대한 로봇들도 있다.

챕터: 23편
단어 수: 53,623 단어

이건 안 읽어도 되는 첫 번째 스핀오프. 진짜 안 읽어도 상관없어요. 작가가 쓰다가 어디에 안 들어가서 따로 만든 항목입니다.


20326.jpg
http://www.fimfiction.net/story/20326/wet-dreams

Wet Dreams

공주가 트와일라잇에게 이퀘스트리아의 바깥을 탐험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무도 항해 경험은 없는 데다, 지도도 없고, 배 선장은 다른 차원에서 왔다. 
문제가 될 것이 뭐가 있겠어?

챕터: 18편

단어 수: 24,026

이것도 안 읽어도 되는 두 번째 스핀오프. 근데 이건 꼭 읽어야 되요. 진짜 재밌거든요. 저 배 이름이 너희는 우리가 다 죽인다 호. 이름부터 약빨 기운.



73719.jpg
http://www.fimfiction.net/story/73719/the-adventures-of-trixie-if-her-father-was-a-badass-alien

트릭시의 모험담: 만약 그녀의 아버지가 개간지(좆간지) 외계인이었다면 

방사선에 노출된 후와 불발된 나이 마법 때문에, 트릭시는 미스테리한, 아마 미치고, 다른 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수말에 의해 억지로 다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제 그는 사라져서, 트릭시는 혼자서 그가 가르쳐준 기술과 다른 세계의 기술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M 등급입니다. Machine gun의 M

챕터: 39편

단어 수: 48,154 단어

이거 사실 꼭 읽어야 되는 스핀오프입니다. 시즌3과 시즌4 사이의 이야기이니까 좀 연관이 있어요. 그 사이니까 당연히 이퀘걸1도 있겠죠?

나머지 스핀오프 두 개는 아직은 스포일러이니까 직접 찾아보세요. ㅇㅋ?





후기:

뭐, 판단은 직접 읽어보세요. 저는 추천합니다. 이 약빨은 어디서 나올 수가 없어요. 레알.
작가가 떡밥 던지는 건 다 잘 회수해서 꽤 평가가 좋은 팬픽. 번역은 제가 합니다. 번역본과 비교하며 영어 공부하세요. 
학교에서 너무 처 웃어서 얘들한테 죽을 뻔.


그리고 충격적이게 이 약빨에 세계관이 있다.


마지막 4 짤은 전체적인 시리즈의 요약:

1421252175146.jpg
시즌1 읽고 첫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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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읽고 반응



14221941280.4.jpg
시즌 3 읽고 반응



I-know-that-feel-bro-blank.jpg
시즌 4 읽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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