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8kg이 빠졌어요ㅜㅜ 새벽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가서 링겔맞고 출근하고.. 처음엔 몸에 이상이 생긴줄 알고 내시경검사를 받았는데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ㅎ 생각해보니 스트레스때문에 하루에 1끼 먹을까 말까 먹어도 다 토하고 그대로 출근하고.. 제빵산데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체력이 너무 딸려서 그만둬야되나 고민도 하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에 한시간은 가볍게 산책을 하니까 아직까진 식욕부진은 나아지진 않았지만 건강하게 3kg정도 더 빠졌더라구요..!! 지금은 168에 59입니당ㅎㅎ 체력을 키우고 싶어서 다른 운동을 더 하고싶은데 어떤걸 할지 고민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