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미니파이트였나..? 대만인지 중국인지 중화권 사람들이 만들었던 게임 이라 기억하고,
무언가 던전앤 파이터 같은 횡스크롤? 이런 방식에
방어, 공격, 점프 이 세 버튼으로 기술쓰고..(방어, ->, 점프 하면 뭐 불을 쏜다던가)
케릭터 상당히 다양했고, 막 얼음쓰는애는 얼음칼 만들고 불쓰는애도 있었고 여튼 되게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한 10년전에 했던 것 같은데, 온라인 게임은 아니구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하는 게임인데 되게 재밌었는데 ㅜㅜㅜㅜ
맥주 마시면 기력 빨리차고 이런거... 무기로 낫도 있고 돌도 던지고 박스도 던지고. 야구공도 있었나?
적으로 나오는애들 빨간색 머리띠에 선글라스 끼고, 활쏘는애들도 있고
준보스랑 보스 보라색같이 생겨가지고 기술도 보라색기술쓰고
아 참 아군에 몽둥이 들고 마재윤같이 생겨가지고 핑크색 기술쓰는 망토 두른 치료마법도 쓰고 막 핑크색 방패도 만들어내고 걔도 있었어요
순간이동하는 애도 있었고 (방어 아래 점프가 아군으로, 방어 위 점프가 적군으로 순간이동하는 기술 이런식)
갑옷 입은애는 체력 일정 미만으로 깎였을때 방어 점프 공격 하면 갑빠 벗고 창 생겨서 창으로 싸우고.
Denis라는 친구는 회오리 돌려차기 팽이처럼 하는 친구였고.
얼음쓰는애 제일 쌘 기술이 회오리 바람 만드는거고, 불쓰는애 젤 쌘 기술이 지몸에서 폭발 일어나는거. 치료하는 애는 추적하는 핑크 원반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가 알아보실까요
위에 것이 기본 버전이고, 사람들이 수정해서 다양한 버전들로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설에 고향왔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너무 하고싶네요
제발 저에게 힘을주세여!! 말도 안되는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