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z...............롤 시작한지 2~3주?정도 된 거 같내요, 영웅 구입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어제 갓 20랩을 찍고 쌓인 ip 15000쯤으로 룬페이지 두개 작 끝냈어요.
저는 시작할때부터 고랩친구들 그리고 그 인맥들과 쭉 게임 했기 때문에 팀웍의 중요성이라던가 적어도 죽은사람은 전장을 잘 들여다보고 있기때문에 죽은자가 찝어주는 수신호를 잘 지킨다던가.. 한타때 우선순위 정하기라던가.. 픽시 조합등 잘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도 친구들과 게임하면 엄청 까이긴 하지만....
근데 친구들과 항상 같이 게임을 할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접속했는데 친구들이 방금 시작했다던가 밥타임이라던가..) 노말게임을 뛰는데... ㅎㅎㅎ... +-5랩 사이에 유저들 실력이 왜이렇게 들죽날죽 한지 모르겠어요(매너라도 좋으면 몰라.. 어휴 채팅차단없나 ㅠㅠ). 아니면.. 저랑 게임할때 자기가 못하는 포지션 연습하러 들어오시는분들만 있다던가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면서 맘편히 칼서렌을 항상 준비하고 게임하고있어요. 저도 못하는 포지는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