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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8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뷔페가고싶다★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9 15:28:28
친척오빠가 키우는 냥이가 방에 있다기에 혼자 조용히 들어가봤는데 맨날 옷장 위 이불속에 있던 냥이가 책상위에 앉아있더라구요
혹시 도망갈까봐서 가만히 있었더니 저한테 냥냥 말을 걸길래 나 들어가도 돼? 하고 물어보고 들어왔는데 꺼지란건지 자꾸 절보고 냥냥냥냥...
겁먹을까봐 문앞에 쪼그려앉아서 구경했는데 책상에서 뛰어내리더니 제 앞에서 빵을 굽네요;;
만져도 된다는듯이 가까이 오길래 조심조심 손 뻗었더니 @ㅅ@한 표정으로 쳐다봐서 만지진 못했구..
제 옆에있는 서랍장에 막 부비고 바닥에 부비고 난리 났길래 제가 싫은건 아닌것같은데 만져봐도 좋을지...냥이가 시러하진 않을까요...걱정...
스트레스 받아할까봐 바로 쏙 나왔어요
절 몇번 본걸 알아보는지 할머니 발소리 들리면 숨는다는데 절보면 숨진 않네요! 뿌듯!
보통 고양이 스킨십은 어느정도 친해지면 괜찮을까요? 진리의 냥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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