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관이 뚜렸하고 평소에 가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비교할 사람 참견할 사람 없습니다. 휘둘릴 일도 거의 없습니다.
이조차 없거나, 현실에 묶여 못하고 있다면
설 며칠놀다오십시오. 남들이 어찌 생각하든 신경 끄세요.
간만에 휴식을 왜 스트레스 받고 보내나요. 혼자 나도는것도 외로우나 자신의 아픔을 짓누르는것보다 덜합니다.
나보다 살만한 사람 쳐다보지 않게 인적 드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몸 멀쩡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멀쩡한 몸일때 많이 경험 하십시오. 얼마 안되는 놀시간, 똑같은 삶을 반복하는것만큼 미련한 짓이 없습니다.
이 겉만 깔끔할 뿐 더럽고 끔찍한 사회에서 복귀하기 힘들만큼 망가지면 말로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여행도 못다닙니다.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하며 삶을 살아왔든 심히 망가지고 공든탑이 무너져 다시 세울 수 없으면, 시선이 달라지고,
그 시선속에 머물다가는 폐기처분을 기다리는 인생만 남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