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온 국민의 응원이 없었다면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문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 수 있는
하나 된 국민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박수 쳐드리자”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청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김대중 정부 때는 정부가 힘들 때 당청이 분리됐었고,
노무현 정부 초반에는 당을 둘로 나누면서 분열이 됐었다. 정부가 하고자 하는 정책,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신념과 의지를 뒷받침 해주는 그릇이 깨지고 부족했었다.
이제 우리가 깨달은 만큼 대통령의 철학과 의지, 국정철학, 국민께 약속드린 정강정책이 있다.
그것이 실현되고 완수되는 그 날까지 당청이 찰떡공조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