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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참여정부 때가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415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ssycat★
추천 : 2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4/21 14:26:04
제가 태어났을 때는 북, 남한이 동시에 UN에 가입했을 때 인데요.
제가 유년기 때는 노태우, 김영삼 정부여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IMF가 터졋는데 그 때 故김대중 대통령님이 취임하셨습니다.
근데 정말 집이 부유하진 않았지만 가난에 허덕이면서 살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 중학교 시절을 故노무현 대통령님 께서 맡으셨는데 그 때도 부유하진 않았지만 부유한 것 처럼 넉넉하게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 니까 뭐 먹을거 잘 먹고 그러면 잘 산거죠..
근데 지금 대학생 되고 이명박이 대통령 하면서 등록금 뭐 이리 비싼지 ㅡㅡ;
물가는 너무 올라서 치킨 한마리 사먹기도 힘들고 학자금 대출에 이자는 왜 이렇게 많이 받나요?
국민돈으로 사업이나 하고 자기들 지낸 자리는 다 더럽히고 빚도 엄청 안기고
검찰은 떡이나 치고
좋았을 때의 대통령님들은 이미 고인이 되셨고..
뭣 같은 사람들만 살아서 떵떵거리고 사네요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에 처음으로 투표권이 생겼는데 고2 때 독서실에서 기말고사 공부하면서 이명박이 대통령 될 까봐 걱정하던게 생각나네요
경기도민인데 과외로 돈 조금씩 버는거 유시민펀드 꼭 가입하고 유시민님 꼭 뽑아야겠습니다.
이대로는 대학 다녀도 앞이 캄캄하네요
돌아가고싶습니다 참여정부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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