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분들은 국당 싫어하게 된 계기가 분당즈음부터겠지만 광주나 호남살면서 정치 좀 관심있는 사람들은 지금 국당놈들이 민주당이었던 시절부터 치를 떨었습니다. 타지역과는 달리 호남에서 민주당은 후보는 좃같은데 정치균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뽑아야했고 그렇게 당선된 새끼들이 지역권력 형성하여 지 주윗사람 지 배때지만 챙겨왔습니다.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우는 광주 호남 정치인이나 지자체장 중에서 기억나는 분 있으신가요? 이런 상황에 국당 개새1끼들이 복당한다니, 전 작성자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철회라니요.. 합당도막고 내부총질러들이 숫자가 더많으니 그거 막을려고 권리당원까지됬는데.. 지지 철회는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추대표나 전해철, 홍영표, 김경수, 황희, 전재수, 문희상, 이해찬, 조응천, 김정우, 표창원, 김병관, 김병기, 박주민, 양향자 , 도종환, 배재정, 진성준, 김광진등등... 당내에 남아서 싸워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리고 그런일이 일어난다고해도 싸우고 계실텐데 지지를 철회해버리면...;; 지지철회가 아니라 선별적지지 혹은 그 통합을 추진한 내부 총질러들을 솎아낼 방법을 찾는게 맞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정은 이해하지만 지난번 부터 민주당 전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분들이 꽤보이는데 그러지말고 함께싸웁시다. 그런식의 놔버리는건 내부 총질러 그룹에게 힘을 주고 친노에서 이어진 친문그룹에게는힘을빼는일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해요.
의원중 가장 다수인 민평련계는 대중적 인기는 없으나 운동권 및 시민사회계열 사람들의 힘으로 당선된사람들이기에 지지철회에 영향이 덜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