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장모치와와인 저희 애기를 혼자 키우고 있는 애기 아빠입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애기를 지인집에다가 맡겼는데 종종 맡기던 곳이라 안심하고 맡겼어요.

그런데 거기서 애기 다리를 저는것 같다고 해서 병원을 사비를 들여 다녀왔다고 해요.

수술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한 100만원정도 말씀을 하시더군요.

큰 병원이고 선생님들도 많이 계신곳이라 가격으로 장난치거나 수술이 불필요한데 하자고 하셨을거 같진않은데...

치와와나 소형견들은 슬개골탈구에 많이 걸린다고 하시면서 조기에 발견을 못해서 수술을 진행해야할거 같다고 하시네요

혼자 사는 학생이고 부모님께 돈을 벌려써 쓰지 않는 학생이다 보니 100만원이라는 돈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도 막막해서

수술을 진행하지 않는 방법은 없겠느냐고 물었더니 내과적으로 약을 계속 먹어야하고 물리치료도 받아야된다고 말씀하시네요

혹시 애견인들 중에 이런 경험이 있거나 겪으신분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이런 수술관련해서 잘하는곳 아시는분은 추천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는곳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쪽에서 거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