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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하는 오유 맞나요?
게시물ID : animal_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류화
추천 : 3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4/21 15:02:56
그렇습니다. 저도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이러고 글이 끝나면 안되겠지요?

저희집 냥이가 새끼를 나은지 어언 2달이 다 되어 갑니다.

발정이났던 지난 차디찬 겨울... 어디 이름모를 냥이와 교배한 우리 고니...(저희냥이이름이어요)
(이 발정 반댈세!)

기어코 냥이오남매를 낳고서야 말았습니다.

라인이, 세치, 카피, 끼끼, 할배...

그러나 첫임신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길냥이와의 교배때문인지 
아이들이 조그마한 문제점들이 생겼어요.

세치는 꼬리가 반토막에 세치가 있어요. 
카피는 우량아.
끼끼는 코에 조그마한 점과 함께 너무 울어요.
라인이는 첫짼데 외소하구요.
할배는 코에 점두개가 합쳐져 있구 꼬리가 세치보다 더짧아요.

저 혼자 사는 조그마한 방에 5마리를 키우자니.. 이제 슬슬 사료도 먹기시작해서
밥값도 충당하지 못할 듯 싶습니다.

그리하여... 대분양대작전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오유인이시며,
고양이를 정말 성심성의껏 키우실수 있는 오유인이시며,
애완동물을 키워보셨거나, 혹은 준하는 기준을 갖고 계신 오유인이시며,
집안에서 반대를 안한다거나, 더욱이 동물을 사랑하시는 가족분이 계시는 오유인이시며,
꾸준히 키우시고 계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실 수 있는 오유인이시라면...

저희 냥이들 분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생명입니다. 책임감있게 기르실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전 기꺼이 그분께 분양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냥이를 분양받으실수 있는 방법은.. 그냥 댓글로 하지요 ㅇㅅㅇ

저희 냥이들을 분양받으실 '책임감 강하시고, 정이 넘치시고, 사랑이 넘치시고, 희망이 넘치..앵?'
그런 분들 댓글달아주세요~

냥이들 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서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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