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크리로 사람이 너무 안계시길래 초대오는거 하나도 안거르고 다받았더니 조합부터 안짜져서 한숨 푹푹...
그래도 어찌저찌하게 출발
공대짤땐 항상 격전지 충실하게 막아주는 성격이라 지인 에픽둘둘닥나를 격전지에 보내뒀는데 이양반이 홀딩을 몇번 삑내가지고 한번 저지터진거부터 뭔가 쎄했지만 그래도 리트해서 저지는 겨우했고
토벌에서는 나름 에게느 여러파티 한번에 죽여서 쉽게 가나 했지만 화산에서 좀 비틀고 꽤 걸려서 클리어 ...
따라와준 길원이랑 공대 같이 뛰어주신 기타 공대원들께 죄송할 따름이었던 레이드였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