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2년
명시된 휴가는 14일인데 당연히 다 써본적 없죠
그래도 그동안은 쓸만큼 잘 썼어요
몇달전에 윗대가리가 바뀌었는데
악몽은 그때부터
직원 편의는 다 개나줘보리고 갖가지 규제만 늘어나네요
오늘은 갑자기 휴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동계5일 하계5일 딱 정해서 쓰고
그 외에는 어디 놀러갈 생각 말라네요
난 이미 3월에 제주도 예약을 해놨는데 어쩌라고 ㅜ
아니 그 동안 없던 규제를 왜 맘대로 만드는 것이지
그런 규제 만들 정도로 빡빡하게 돌아가는 회사도 아니고
아 꼰대하나 들어오니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