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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3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뚫어뚫어코를
추천 : 3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0 00:52:21
마음이 조각 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가해자인 아버지 방관자인 어머니
가해자이자 방관자가 되버린 또 다른 피해자...
으어.. 이번편은 진짜 너무 슬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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