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아보이는 박형준 교수가 나왔는데
X소리를 참으로 정성스럽게 하네요.
흔들리는 비행기에서 서 있던 것도 기획된 것일수 있고
그와중에 엠비와 본인의 FTA가 성공적이었다는 말을 노무현 정부의 인물 앞에서 저리 뻔뻔스럽게 하다니
참 얼굴도 두껍네요.
엠비의 수족이었으면서 저렇게 반성이 없는 인간이 조곤조곤 X소리를...
유시민 작가도 참 인내심이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이 노무현 2.0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노무현은 노무현의 가치가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에 거름이 된 사람이었죠.
노무현 2.0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에 너무 화가 납니다.
노무현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이 저따위에게서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