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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5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는개똥★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1/07 14:23:23
저에겐 진짜 이상한..술버릇이 생겼습니다.
원래없다가 언제부턴가 생긴건데요..
필름끊길정도로 술을 머시면
화장실 대변기에 머리를 박고 잠을 잡니다..
물론 제가 어쩌다가 그렇게자는건지
기억은없어요.. 눈떠보면 컴컴~하니 추워서
일어나보면 변기에 머리박고 자고있더라구요..
어머니는 아들 변기에 빠져죽었단소리
듣기싫으니 고치라고 하시는데ㅋㅋ
저도 고치고싶구요..
문제는 제 기억에 전혀없다는게 문제죠..
제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변기에
머리박고 쪼그려앉아서 자다니.... 휴..
이런경우의 술버릇은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아 그리고 원래 술버릇은
꼭 저희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누워잤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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