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무슨 사탄 비슷한 취급을 받고있다. 로날드보다 더 무서워한다. NC 리뷰에서 '엘레펀트'를 외치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는데, NC는 이 마스코트를 보며 "저 눈을 쳐다보지 마세요. 저주받을거에요." 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2011년 8월 경으로 버거 임금님은 별세하셨다. 굳은 플라스틱적 가면의 미소가 꽤나 소름끼치며 별로라는 반응이 많으니 미국 본사에서"버거킹은 더이상 버거킹의 마스코트가 아니다"라며 버거왕 시해를 시전하였다. 조금 반응이 안좋거나 구린 마스코트는 금방이라도 죽이는 미국이라 거의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한 증거로 2012년 2월까지 이 사실은 엔하위키에 등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