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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 아틸라 프롤로그 진행 中
게시물ID : gametalk_241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plorer
추천 : 1
조회수 : 28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0 13:32:03
영어도 짧고.. 뭔가 하나 하나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튜토리얼 차근하게  읽으면서 진행하다보니
진행이 좀 뎌디네요 -.-;  사진은 못찍엇네요 ㅠ

1.
Olbia 로 쳐들어온 동고트족을 무찌른 뒤,
튜토리얼 할배의 지도 하에
그들의 도시인 Petrodiva 로 쳐들어가서  도시 점령을 하였습니다

2. 근데  petrodiva의 거주민들의 공공질서도가 갈수록 막장..
   튜토리얼 할배 지시대로 도지사(!)도 임명하고, 칙령도 선포하고 했는데..
   공공질서가 -100 되더니...
   결국 반란군이 일어났습니다 ㅡ.ㅡ;
   다행히 반란군의 규모는 4부대로 소규모.

3. petrodiva 저의 주둔 군에  기병이 없길래 기병을 훈련시키고..
   (원할한 망치 & 모루 전법을 위해)
   반란군 제압하려고 하는데, 이게 웬걸.. 컴퓨터도 바보가 아니기에
   군세를 확장시켜놨더군요
   4부대에서 -> 8부대 + 공성병기 까지!  ㅎㄷㄷ.

4. 안되겠다 싶어서 세이브 파일 다시 로드하고, 
    아군 6부대(창병 + 궁병 + 보병)  vs 반란군 4부대 (보병+궁병+기병 등) 로 맞짱!

5. 전투는 나무들 많은 평지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적들이 진행해 오는 방향으로 , 기병에 대비하기 위해
   창병들을  배치하고,
   그 옆에 숲속에 보병 및 궁병들을 배치.

6. 전투가 시작되자,  적의 선봉대가 간보듯이 살짝 고개를 들더니
    준비해둔 방향의 측면!! 으로  반란군의 기병대가 쳐들어 옵니다
    올ㅋ

7. 하지만 수적 우세에 있던지라, 걍 숲에 매복시켜놓은 보병들을  적기병에게 돌진시키고
   대충 컨트롤 해주다보니 승리! (프롤로그다 보니 아무래도 쉽더군요)
   적 궁병이 숲속에서 계속 깔짝이 샷을 날리길래.. 보병으로 쫒아가려 했지만 
   반란군 장군이 죽자마자 쌩 도주해버리더군요.
   이렇게  반란군과의 전쟁은 끝나고~
  
8.  전쟁을  겪긴 했지만, 덕분에 공공질서가 -100 -> -60 수준으로 급감했네요 ㅎㅎ  좋다고 해야할지

9. 살아남은 반란군 궁병들은 , 이탈해서   전쟁하기 전의 군세정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더군요.
    나중에 혹시 다시 쳐들어 오려나 ㅡ.ㅡ; ㅎㄷㄷ

프롤로그 진행 중이지만, 여러모로 신경쓴 게임이네요.
각 부대의 장군 & 아미들은 전쟁을 거치면서 경험치도 쌓고 스킬도 찍을 수있고..
도지사들을 임명하여 내정 관리도 해줘야 하고..
내정관리 시망시  반란군이 일어나게 되고 =;;;

토탈워 시리즈는 처음 해보는데 재밌네요.
아, 그리고 토탈워 전쟁을 더 실감나게 보려면..
블러드 앤 고어팩? 이란걸 설치하라던데 .. 이건 어디서 구입하나요? 출시는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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