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480일 조금넘었고 헤어졌습니다.
원래 자주 싸우고 서로 힘들어하고 자주 헤어지기도 해보고
서로 못잊어서 다시 계속 만나게되고 제가 잘못한일이 많아서 상처도 많이받았을
그사람에게 매달려서 다시 여러번 만나게되고..
저번에 헤어졌을때 제가 다리를 다쳐서 신경이 나가 잘못하면 장애인이 될수있다는
진단을 받고서 많이 상실해있었는데 여자친구가 그때 시험기간이다보니
당연이 덜 챙겨줄수도있었는데 이해하지못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다가
서로 또 힘들어져서 헤어졌고.. 홧김에 전 여자친구였던 얘 에게 연락해서 번호묻고저장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또 여자친구와 만나게 되어서 잘지내고있던도중 그걸 우연히 여자친구가
알아버렸네요.. 그래서 역시 넌 다시만나도 똑같다고 이젠 반복되는게 싫어서
안만난답니다.. 근데요 전 이 친구 없으면 정말죽을거같고 결혼까지생각했던
그런 사람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성분들은 만약 저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백년이든 천년이든 전 기다릴겁니다..
벌써 다른 남자들과 연락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기다릴껍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어떻게하면 배신감을 없앨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