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자 125명이 독립, 방송의 공정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고대영 KBS사장, 김장겸 MBC 사장의 즉각 사퇴와 부당해고 언론인의 복직, 공영방송 정상화, 언론탄압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5일 '새롭게 투쟁에 나선 현장 방송인들을 지지하는 언론학자 일동'은 상암동 MBC 사옥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자유는 그 어떤 권력으로부터도 반드시 보호돼야 한다. 방송 독립성 또한 그 어떤 정권에서건 확고히 보장돼야 한다. 자유로운 언론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독립된 방송은 민주정치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우리도 함께 언론개혁, 적폐청산을 위해
지지해주고 관심가져줍시다!
나라 정상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