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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에서의 인기는 개별 회담을 얼마나 신청 받고 성사 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얘기 된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 가장 인기 있는 수반이다. 참가하는 모든 나라가 다 한번씩 개별 회담을 갖자고 제안해 왔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그곳 시간 6일 베를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날 오전 시 주석과 회담을 한 뒤, 오후에는 함부르크로 이동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한다.
8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대통령과의 한·프랑스 정상회담,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거기다 세션 기조연설도 하나 예정돼 있다. 이러고 보면 여유 있는 휴가라고 할 수 없는 참으로 바쁜 일정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잠깐 짬을 내 6일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트럼프가 같이 만나자고 하는 통에 이와는 별도로 추후 3자 정찬이 모색되고 있단다.
광화문시대
출처 | http://newbc.kr/bbs/board.php?bo_table=news1&wr_id=1578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webzine&l=775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