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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 이었구나!! 마사오!!
게시물ID : sisa_965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5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7/07 18:41:03
젊은 시절 박정희는 애정에 목말라 있었다.

그런 그에게 3년간 교사로 있었던 문경은 제2의 고향이었다.

그는 만주군관학교 시절 휴가도 이곳에서 보내고 돌아갔다.

당시 문경에는 그가 마음을 쏟고 있던 또 한명의 여성이 있었다.

교사 시절 박정희는 자신의 결혼 사실을 감추고 한동안 '총각선생님' 행세를 했다.

그래서 더러 중매가 들어왔지만 기혼자임을 밝히지 않았다.

"朴선생님은 제자 정순옥 (鄭順玉.부임당시 5학년) 을 제자 이상으로 좋아했다.

朴선생님은 정식으로 청혼까지 했는데 순옥씨의 부친이 '저 친구는 잘되면 큰인물, 못되면 역적이 될 사람' 이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5.16 후에도 朴선생님은 다른 제자를 통해 순옥이의 행방을 수소문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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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데도 총각행세도 모자라

자기가 가르치던 5학년 학생을 노리고...

흠.. 인터레스팅.. 그래서.. 나중에 여대생까지.. 

그나저나 타겟이 된 여학생의 아버지 안목이 대단함.

역적 새끼인걸 한눈에 알아채다니..

출처 http://china.joins.com/portal/article.do?method=detail&total_id=355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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