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처음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네요
춥고 바람부는 바깥에서만 찍다가 안에서 찍으니 신세계!!!!
대박!!! 따셔! 편해(?)
오리아나를 발동하고 싶어서 생각없이 갔는데 스튜 배경이 희어서 당황했쬬 ㅋㅋㅋ;;;
맨날 방실방실 웃는 사진만 찍다가 인형처럼(....) 표정없이 찍으려니 조금 힘들었던거 같아요
오리아나도 발동할때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생각은 많이 하고 갔는데
굽도 높고(13cm) 옷도 불편해서 제대로 못찍은게 마음이 ... 또륵 ㅠㅠ
징크스 어울릴거 같다는 님들 어디갔어 부들부들
영혼까지 끌어모으니 나름(?) 있잖아요! >:( 다들 가만 안둘테야..... 씩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