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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는 모두의 '것'이 아닌 모두의 '즐거움'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965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어?몰라?
추천 : 39
조회수 : 325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0/26 16:29: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26 10:48:39
정말 게시판을 보면 볼수록

모두가 자신만의 ' 것 '인 마냥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노홍철관련해서.. 

소개팅 특집은 이쁜여자만 밝힌다느니, 나이가 너무 어린여자를 밝힌다느니..

400회 특집은 여자남자친구가 보면 어쩔거냐느니, 찌질해보인다느니..


왜 자신의 잣대로 남의 인생에까지 잣대를 들이미나요?

어리고 이쁜여자를 좋아하면 안되는건가요? 꼭 생물학적인것도 무시하고 무슨 고차원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자분을 좋아해야하나요?

몇몇 극성 '빠' 분들이 그래주신 덕분에 재밌었던 소개팅특집이 그대로 끝나버린거 진짜 열받았어요.

7(세븐)콘서트도 그렇고..

정말 극단적인 예지만, 여자들이 수십명나오고 남자혼자세워놓고 판단하는 프로그램(기억이 가물)이나, 남자연예인들의 외모에 대해서

농담식이라도 폄하하거나 그런건 가만히 있으시면서..참...


이번에  400회 특집도 그래요

찌질해보이세요? 뭐가 찌질해요? 노홍철씨도 거의 포기했고. 그래도 자신이 그렇게 좋아했었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 거에요.

그리고 애니 남친 애기나 그런건 왜나와요? 애니한테 사전에 방송이라고 통보도 무단으로 촬영했나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이 다들 부족해보이시네요.

대부분은 홍철씨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지만..


다들 말씀들은 잘하시는거 같애요.

관련된사람들이 피해를 볼수있다. >> 이미 동의를 하고 촬영한거죠

눈살이 찌푸려졌다 >> 모두의 입맛에 맞는 방송은 없어

찌질해보인다. >> 엄청나게 예의바르시고 쿨하신 분이네요. 심한말로 노홍철씨만큼 인지도있고 옷잘입고 돈도 잘버시는지..??
                        연애할때 마다 사랑할때마다 드라마 찍으시나보네요. 집에서 숨죽여울고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못하는 비운의 주인공????
                         (함부로 찌질하다고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하시길래 저도 저의 잣대로 평가해봅니다)

무한도전을 애청하고 무한도전의 팬으로써 당연히 말한거다 >> 그런식이라면 부모님이 날 너무사랑하셔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건안된다.
                                                                                     일일히 결혼하고나서도 뭐라하시면 참.. 기분좋으시고 잘 받아들이시겠네요.

그러면서 정형돈과 유재석이 말한 '우리에게 너무 엄격한 거 아닌가' 에는 동의?
>> 그러면서 노홍철에 대해서는 그리 엄격한건 가요?




정말 무한도전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 보자마다 비판을 가하고 고치라고 외치기 보단
 
     지켜보고 노홍철씨가 성장해가고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노홍철씨가 실수하는 부분도 있었겠죠.


    하지만. 발명왕 토마스나 아이슈타인에게 잘못했다고 바로바로 말하고 비판했다면 그들은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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