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머 같은 IMF에 교육부장관 이해찬?이혜찬? 아직도 기억난다....먼 특성화 어쩌고에 고삼얘들을 구렁텅이에 넣고...
거기다가 낙타가 바늘 구멍들어가는건 새끼 손가락으로 코파는 정도 밖에 안되는 취업난.....
나이는 계속 먹어도 말야...유일하게 무한도전이야....그냥 무도....
왜냐믄 지금 초딩인 조카는 이런 빅재미를 모르자나요...
내가 나이를 정직하게 먹는다는 느낌은 무도에서 받는듯 합니다.
정말 80년대 생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는 유일무이가 무한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