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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막바지에서 추억을 꺼내며
게시물ID : deca_33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KAF38THFG.
추천 : 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0 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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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눈오던 오후의 어느날
 
태안의 바닷바람 냄세와 잠시 멈춘 발걸음을
 
여기에 두고 갑니다.
 
남은 연휴 편안히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오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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