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 알게된 형인데 학원에서요 4살위입니다 저보다 한 5년 알고지내다가 형회사가 망하기도하고 해서 저에게 300정도 빌려간뒤에 잠수타더라고요 저 학원에서 공부할때 밥도 사주고 여러가지 도움도 1년동안 많이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한 2년정도전에 다시 연락을 하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자기 이제 재기해서 피시방 3개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보고도 회사 그만두고 나와서 나하고 같이 피시방이나 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알았다고 회사 나와서 지금 6개월 놀면서 형 피시방 하나더 늘리면 거기서 일하게 기다리고있는데 6개월동안 모아논돈이 이제 없어져가네요 딱히 이번은 돈 빌려준것도 없지만 형이 생활비로 50만원 준다고했는데 그게 벌써 3개월째네요 이제 전화도 안받아요 문자나 음성 남겨도 응답도 없네요 딱히 돈 빌려준건 없지만 이제 34에서 35넘어가는 나이대라 막막하네요 지금 통장 잔고 10만원 다음달에 방세며 집에 보내고 할돈이 대충 60만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하는데 자리가 딱히 없네요 배운거라곤 컴프로그래밍밖에 없는데 그 일자리도 없네요 딱히 돈 빌려준게 없어서 설마 뒷통수 치겠냐 했는데 제대로 치네요 하아 주위사람에게 피시방에서 일할거라고 다 말해놨는데 머라고 말해야할지도 막막하고 답답하고 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