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4차원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4차원의 개념이 아니고, 그냥 '4세대' 라는 느낌으로 이해해주시면 될듯합니다.(4세대라고 해도 되는데, 의미가 이상하게 받아들여질까봐..)

 

1차원적인 작품들은 글, 그림, 조각 등입니다. (음악도 포함될듯)

보면서 상상을 자극하고, 오감을 통해서 받아들입니다.

 

2차원적인 작품들은 이것들이 2가지가 결합된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예로 글+그림인 만화가 있겠습니다. 오디오 북 등등..

 

3차원적인 작품에는 3가지가 결합된 형태로써 영화, 애니메이션 산업등이 여기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이는 그림, 소리, 스토리 등등

어느정도 복합적으로 엮어져야 완성이 가능하죠.

 

4차원적인 작품에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에는 이제껏 3차원적인 작품의 요소에 player 가 개입됩니다. 이제까지는 창작자에 의해서 받아먹기만 했는데

이제는 생산자가 자기 자신이 되고, 자기 자신이 직접 만드는 형태가 되어버립니다. (lol에서 펜타킬을 만들어냈다는 둥, 트롤 때문에 고생했다는 둥)

 

현재 시대는 여기 4차원 시대까지 왔고, 5차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5차원적인 착품에는 마지막으로 현실. 즉, 리얼리티가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는 SAO. 소드 아트 온라인 같은 세계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구현하게 되는 겁니다. 증강현실과 완벽한 현실재현과 어디까지를 5차원적인 범주로 봐야하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4.5 정도로 볼 수도 있지 않나..(증강현실을)

 

물론 각 차원이 높다고 좋고 뭐 그런건 아니고 분류차원에서 이야기고, 1차원적인 작품들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기본 베이스는 1차원에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귀경길에 별 생각이 다 들어서 뻘글 써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