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힘드네요. 있을때잘하란말.. 정말 진작 알앗더라면 정말 잘햇을텐데 몇일전에 다시연락을 해버리고말햇어요. 물론 읽긴햇지만 답장은 오지않앗구요..
제가 몇달째이러고잇는걸 아는 제친구가 제전여친을 만낫엇나봐요.. 그리곤 그제 새벽2시쯤 연락이왓어요 . 전여자친구를 우연히만나서 친구들끼리 술한잔 하고잇는데 전 여자친구가 제가 뭐때문에 이러는지 이야기나 한번 해보자고 오라고햇다구요. 전 정말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생각햇지만.. 일단 너무 보고싶어서 갔어요.. 친구들이 자리도 비켜주고.. 저한테 왜이러냐고 묻더군요.. 정말 할이야기가 많앗는데.. 말한마디 못하겟더라구요 그냥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햇죠.. 전여친이 물어봣어요 자기가 지금 남친이잇건말건 자기한테 왜이러냐고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솔직히 당연히 다시 만나고 싶고 돌아와달라고 말하고 싶엇지만 지금 남친이랑 잘지내는 그애한테 그런말 하지도 못하겟더라고요.. 그냥 저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엇는데 이제와서 왜이러냐고 자기기분이제알겟냐고.. 그러더군여..할말이 없엇죠... 그애가 말하더라고요 자기 저말고도 힘든일많다고 연락해서 자기 힘들게하지말래요..지금남친이랑 헤어진다고 저한테 다시 올거같냐고.. 힘들게하지말고 이제 연락하지말아달래요.. 다른여자 만날수잇으면서 왜 자기한테이러냐고..
그러고 친구들이 들어와서 그후론 다른이야긴 못햇습니다... 정말 제가 죽일놈이죠.. 제이기적인 맘으로 연락해서 또 그앨 힘든게햇네요.. 이럼 안된다는거 저도 잘아는데 정말 맘이 제맘대로안되요... 연락하면 안되겟죠.... 근데 진짜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