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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이유미 같은 신세대 구태세력의 등장을 목격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게시물ID : sisa_96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22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7/08 02:08:46
어제 오늘 화제가 되었던 하이킥 영상의 주인공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의 나이는 40세입니다.

오유 사용자층에서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3~40대의 연령대.

엄중한 대선판에서 증거조작을 하고, 수틀리면 지인이고 뭐고 발로 얼굴 까버리고. 이런 인물이 IT기업 CEO를 하고 어느새 정치판까지 기어 들어왔네요.

IT야 오만사람들이 아무나 다 하는 분야니까 그렇다 치는데, 정치는 나름 검증의 절차가 요구되는 분야인데 어떻게 저런 인물이 정치판이 들어왔는지?

정치판에 들어온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이 그 나이에 벌써 대선에서 증거조작까지 할 정도면 정치짬밥 좀 차면 어떻게 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새누리 스런 구태 정치인들만 몰아내면 좀 깨끗해질까 생각했는데, 이제는 40대 신종 구태세력의 등장을 경계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적폐는 세대를 거쳐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세대의 퇴장만으로는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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