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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65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冷無★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11 01:43:00
(1)
해가 갈수록 모든일에 힘겨워 하는 남편,
고민하던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는데...
진찰을 끝낸 의사가 아내를 불러 말했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남편께서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 장애를 겪다보니
식욕마저도 떨어져 건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는 건강식을, 점심에는 영양식,
저녁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근사한 밥상을 차려 드리세요.
집안일은 절대 시키지 마시고....
박박 긁는 바가지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주 사랑을 나누세요.
이렇게 몇달 정도 지나면 남편께서 건강을 회복할 것입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갑자기 돌아가실 수 있다는걸 명심 하세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무룩한 아내의 눈치를 살피던 남편이 물었다.
"왜 그래? 의사가 뭐래?"
아내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얼마 안 남았대요."
(2)
어느 여름날, 한남자가 일찍 퇴근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야한 속옷을 입고 섹시한 목소리로 말했다.
" 나를 묶어줘요! 그리고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묶은 뒤, 낚시하러갔다. ^^
(3)
한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데 유치원 다니는 딸이 물었다.
" 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겨? "
엄마는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져 성관계를 가지면 생긴단다."
" 성관계가 뭐야? "
"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음부에 집어넣는거야."
" 아! 그런거야! 근데 저번에 엄마방에 갔을때 엄마 입에 아빠꺼가 들어있었잖아! 그건 뭐가 생기는데? "
" 그건 말이지! 보석같이 비싼 선물이 생긴단다! "
(4)
신혼
남 : 만족해?
여 : 행복해♡
10년차
남 : 만족해?
여 : 더 해.
20년차
남 : 못 해...
여 : 빨리 안 해?
30년차
남 : 해?
여 : 뭘?
(5)
한 남자가 고양이를 정말 싫어했다.
그래서 부인이 기르는 고양이를 몰래 차에 태워
10분쯤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에 버리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고양이가 부인과 같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날 또 몰래 고양이를 차로 20분 떨어진 곳에 버리고 돌아왔다.
돌아와서 보니 거기에 고양이가 또 있었다.
열을 무지 받은 남자는 다음날 고양이를 차에 태워 3시간정도를 무작정 운전했다.
마침내 사람도 안 사는 정말 한적하고 외딴 지역에 도착했다.
고양이를 버리며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몇시간후 남자가 부인에게 전화했다.
" 여보! 고양이 거기 있어? "
" 예! 왜요? "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낙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 고양이한테 집에 어떻게 갔는지 물어봐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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