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롯데 박세웅 "금테 안경 괜히 꼈다가…"
게시물ID : baseball_96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캉
추천 : 1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5 17:03:56
롯데를 넘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인 최동원, 
데뷔 첫해 17승을 거두며 롯데의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염종석처럼 박세웅 역시 우완 정통파에 안경을 쓴 투수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금테 안경을 고집했던 최동원, 염종석과는 달리 박세웅의 코에는 스포츠 고글이 얹혀 있다. 

지난 3일 박세웅을 포항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만났다. 
박세웅은 '혹시 금테 안경을 쓸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아직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다.

"만약 금테 안경을 꼈다가 성적이 안 좋으면 괜히 따라 해서 뭐 하는 거냐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안경테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괜히 부담 갖지 말고 
제2의 최동원, 제2의 염종석의 아닌 제1의 박세웅이 됐으면!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637953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