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는말이 학벌이 우리나라 사회를 죽인다..

학벌사회 무너져야된다..

학벌좋으면 다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학벌좋은사람 깍아내리려고하는데

남들이 그렇게 좋은 대학가기 위해

고등학교 3년내내 새벽까지 잠못자고 놀고싶은거 못놀고 자고싶은거 못자고 먹고싶은거 못먹고

해서 공부할동안에 너희들은 그럼 뭐했니??? 엉???

고등학교 3년내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간게 그렇게 아니꼽니?

아니 왜 대학이 어디든 스펙이 좋아야된다.. 스펙을 쌓아야지 학벌이 무슨 대수냐.. 이렇게 말하면서

고등학교때 노력한 시간은 인정 안해줌? 이해를 못하겠네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수능만큼 이 사회에서 공평한 시험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그냥 죽어라고 노력하면 되긴 되는거니깐.. 사회나가면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벽이 너무나 많은데..

왜 고등학교 3년내내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을 깍아내리기 위해서 안달이지?

아무런 소용없고 학벌만 좋은놈 소리들을려고 3년내내 공부하고

12시에 독서실 나오면서 집에갈때까지 라디오듣는게 유일한 휴식이였던 그런 생활을 괜히한건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