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건축물 보상을 노리고 창고를 짓고 심지어 농경지에 과실수를 심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곳은 3.3㎡에 20만∼30만원이던 땅값이 현재 70∼80만원으로 3배가량 급등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새 원전 편입 터에 들어선 300채 가운데 순수 주민 집은 40∼50채 정도고 대부분은 보상을 노린 외지 투기 세력이 개입한 집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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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가 실패하게 생겼으니 열심히 원전 킹왕짱이라고 키보드를 두드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