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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웃백에서 황당한 멘트 ㅠ
게시물ID : humorstory_433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온동이꼬
추천 : 5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1 03:26:45
ㅈㅅ 음슴체
 
오늘 동생을 델꼬 아웃백 갔음
둘다 뿔테 안경을 썻음
동생 고1 나는 26이나 쳐묵한 걍 오징어들임
 
직원분이 좀 시크해서 막 이것저것 갖다달라하기 좀 그랬음
 
그래서 빵도 3개씩 싸달라고 하려다가 눈치보여서
 
저..혹시 빵 몇 개 까지 포장가능해요? 라고 했더니
 
 
알바생:  원래 1인당 1개 싸드리는데 ,,, 오늘 두 분다 안경쓰셨는데도 어여쁘시니까 2개씩 싸드릴게요
 
진심 충격적이었음
개씨크해보이고 자기일만하던 사람이 갑자기 저런 멘트를
무표정으로 날리니까
 
ㅎㅏ. 이거 진심임?
아님 준비된 멘트임?
아님 걍 생색낸거임?
 
 
p.s. 참고로 진심이었음 좋겠다...부메랑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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