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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들이 국민의당에 호의적인 이유
게시물ID : sisa_966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운동화
추천 : 64
조회수 : 2640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7/07/08 13:19:31
1. 현재 국민의당은 존폐 위기 벼랑 끝에 몰려 있음. 언론들이 억지로 입을 틀어막고 있어 잠잠해 보이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임.
 
2. 이에 위기감을 느낀 국민의당 의원들과 이들과 컨넥션이 있는 더민주당 내부 의원들간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이를 추미애 대표가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형국.
 
3. 국민의당이 사라질 경우, 의원들은 갈 곳이 없음.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그들의 지지기반인 호남을 무시할 수 없기에 갈 수 없음. 새로운 정당 창당은 안철수 같은 구심점이 더이상 없기에 불가능. 사실상 남은 것은 더민주당으로 들어가는 것.
 
4. 언론은 이들을 도와 더민주당으로 들어가도록 할 것임. 이들이 더민주당으로 들어가야 어떻게든 분탕질이 벌어질 것이고 여당의 힘이 약화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여당의 힘이 약해져야 문재인 정부도 힘을 잃을 것이고, 언론개혁도 실패함으로서 그들의 세상이 유지될 것이기 때문.
 
5. 이들이 그리는 그림은 단 한가지임.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의 힘을 잃게 만들어 아무것도 못 하는 프레임을 씌운 상태로 임기를 마치게 하고, 다음 정권을 자신들의 펜으로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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