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500000명중에 1명이 나올까 말까한 2중 언어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 가끔씩 말이 뇌에서 꼬이고-_- 혀에서 다시 꼬이는-_-;; 그런 치명적인 불치병(?)을 가진 L양-_-;; 아무튼.. 그런 치명적인 불치병을 가진 L양이 중2때 어느 수업시간이였습니다. 프린트를 잘라 공책에 붙여야만했던 L양.. 하지만 L양의 손에 쥐여져 있는것은 오직 칼 하나-_-; L양은 가위 혹은 자를 빌리기 위해 뒤를 돌았습니다. 아마도 L양이 하고 싶었던 말은 "자나 가위좀 줘봐" 였겠죠.. 그러나 L양의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위좀 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