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금요일 날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벤치에 앉아서 쉬고있는데 학교 안에서 스트릿 사진을 찍으시는 분께 찍혔어요 ㅎㅎ

저 날 아침에는 추워서 저리 입었는데 낮이 되니까 엄청 더워서 고생했었네요.

신발, 바지, 마이는 다 보세입니다.

안에 보이는 흰색 셔츠는 유니클로입니다.

그리고 니트는 그 어디지? 미국 사슴 모양 브랜드 거기꺼구요.

두 번째는 음 한 8월말 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 때는 대구 놀러갔다가 동성로 광장에서 스트릿 사진 찍으시는 분이 찍어주셔서 찍혔네요.

당시에도 더워서 마이는 벗고 있었는데 찍혔습니다. 처음 사진에는 정장에 줄무늬가 도트로 흰색으로 있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그 날 매장에서 찍은 사진 하나 더 올려요 ㅎㅎ

정장 바지랑 마이는 광장시장에서 7만원 주고 샀습니다.

안에 있는 티랑 모자 신발, 그리고 클러치백은 다 보세입니다.

2장 밖에 안 올렸지만 첫 착샷 올리는 거라 민망하네요.

그리고 원래는 이렇게 안 입고 매우 특이하게 입는 편이라.. 

다음에는 특이하게 입어서 올리도록 할게요. 

모두 행복한 나날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