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누리당이 자신들이 위험해지자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자 아들이 있다고 언론 플레이하고
짤라 버렸죠...
국민들도 이제 점점 잊어가는 시점에
현재 재판 진행 상황을 팟캐스트에서 들었슴돠
그런데 참 경악스럽네요..
채동욱 검사에게 혼외자 아들이 있다는 최초 진원지가..밝혀졌는데
국정원
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냄새가 솔솔
법원 : 당신은 어떻게 채검사에게 혼외자 아들이 있다고 알게 되었나?
국정원 직원 : 식당 화장실에서 똥을 누는데 밖에 있는 사람들 대화를 듣고 알게 되었다.
법원 : 그 식당 위치가 어디냐?
국정원 직원 : 기억이 안 난다.
법원 : 그 사실을 알고 바로 수사에 착수했는데 식당 위치를 기억 못하나?
국정원 직원 : .....
국정원 직원 “채동욱 혼외자 얘기, 식당 화장실서 들어”
“지난해 6월 초 서울 양재동 또는 서초동의 한 음식점 식당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고 알게 됐다”
식당 화장실에서 우연히 엿들은 타인의 대화에서 채군의 이름과 학년, 학교 정보 등을 정확히 기억해 뒀다가 교육청 등 관계 기관에 채군의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인지 확인해달라고 했다
검사 : “모든 정보를 식당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가 들었다는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