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무비월드 보는데 영화소개가 나와서 보고 있는데 눈사태가 났는데 부인을 챙기지 않았다고 갈등이 생기는 것을 보고 좀 많이 불쾌해졌습니다 아들, 딸이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각자 도망쳐도 되는데 왜 남편을 걸고 넘어지는 건지... 위깅 상황에서 남편은 가족을 무조건 적으로 챙겨야 하는 건가요? 그러다 죽으면 가족들도 다같이 따라 죽는 건가요? 저따위 논리로 영화가 나왔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그게 유럽영화인데다 그걸 수입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유럽 영화 돈도 잘 안되서 가져오지도 않는데 왜 저런 걸 사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