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실에서 본 영화는 아닙니다만!! 혹시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제가 꿈을 꿨는데 주인공 소녀와 주인공 여동생, 보호자(여자 어른)가 큰 시골집으로 잠시 방문을 했어요.
그러다가 보호자가 어디로 잠시 외출을 하게 되고 주인공 소녀랑 여동생만 그 큰집에 남아서 밤을 보내야 했어요.
밤이 되니까 낮에 만났던, 집 주위에 살던 애들이 집에 들어와서 주인공 소녀랑 여동생을 죽이려고 찾더라구요.
주인공 소녀랑 여동생은 걔네들을 피해서 집안 곳곳을 누비며 숨다가 결국 여동생은 죽고
아침이 되어서 보호자가 데리러 오니까 살아남은 주인공이 안 죽으려고 모든 걸 모른 척 하는 걸로 해서 꿈이 깼는뎈ㅋㅋㅋ...
(황당한데 제가 주인공 시점+관찰자 시점이었어욬ㅋ;;)
꿈 속에서 어? 이거 옛날에 본 영화 내용인데,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이런 내용 판박이는 아니더라두 비스무리한 영화가 있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