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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6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nly돈winner★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10/20 17:18:45
예전에 '이제 우리에게는 IT산업뿐이 없다' 이런 시절에
누군가 언급 했죠....
미국이나 일본, 중국, 북한,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10만 이상의 해커를 전문적으로 양성한다고..
우선적으로 이라크전이나 해외 뉴스를 보더라도 IT(정보)산업이 세상의 50%를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북한도 미국의 CIA 급의 해킹실력을 갖고있는 실력자가 여럿 된다고 하는데..
중국도 북경대 하면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보다는 세계적으로 더 알아준다.
물론 교육문제로 따고들자면 우리나라는 유치원시절부터 잘못된 교육을 받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교육문제로 넘어가면 끝도 없이 때문에 이만..생략...나중에 기회대면 교육문제에 대해 서술할것)
대학이 알아준다고 해킹실력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 만큼 더 실력있게 배웠단 뜻도 될것이다.
BUT.......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떤 실정일까?
공대 전문인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 있는 엘리트들을 합쳐서 해커가 10만이 될까?
위에 언급한 나라들은 적어도 10년전부터 10만해커양성을 위해 국가에서 투자를 하였는데,
우리나라는 감투만 쓴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해커양성이 물거품 된것으로 알고있다.
지금이 아무리 BT(생명공학)산업이 발달 하고있다지만,
세계에서 수십억명이 살아가려면, 개인마다 혹은 집단마다 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IT강국 답게 인터넷 보안은 기본적으로 철저히 되며,
대기업의 삼성, 현대, LG 그룹의 독주보다는 제 3의 산업으로 IT산업의 '여러'분야로 뻗어 나갔으면 한다.
전쟁이나 국가간 협력에서도 정보가 우선시 되고있는 요즘사회에는
10만해커 아니 100만 해커를 양성하여 우리나라의 국익이 되는 일이 있었으면 한다.
그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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