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인가 3년전에는 사람을 어떻게 때리냐며 물건을 집어던졌었는데 한동안 2,3년동안 화한번 안내다가 강아지 교육문제로 화내고 폭력을 썼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뒤돌아 앉아있던 동생을 홧김에 다리로 머리를 차고 언쟁하다가 등을2개 차고 뒤통수를 2대 때렸는데 내일 얘를 어찌볼지. 감정의 여과없이 때려서....뭘 어째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쓰레기새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쌓여있던 화를 동생에게 푼것같아 진짜 미안합니다. 몇주간 참아왔던거지만 그냥 강아지만 안고 무시하고 나가면 되는건데. 병신같이 이제서야 해결책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