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생처음 머리를 볶았더니..
조금 더 욕심이 생기더군요.
염색을 하고싶은데
무난한 갈색은 제가 싫구요. 빨강색도 제 맘에 안들고
이것저것 재던 중 그러던 중
형광색(학용품 형광팬, 노란색) 이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저는 꼭 하고싶어서 미용실에도 물어봤더니
형광색은 염색약으론 없구 탈색후에 매니큐어 시술을 하면 된다더군요.
주변의 만류가 많지만.... 음... 색깔만 이쁘게 나온다면
꼭 해보고싶어서요.
밑에 제 머리사진 올립니다.(머리카락을 제외한 부분은 날려버렸어요 ㄷ.ㄷ)
포토샵 고수님들 장난좀 쳐주세요~ 다양한 색깔 부탁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