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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다쳤다.
게시물ID : soju_47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뚜기밥♡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1 18:52:02
니가 별 생각없이뱉은 말이 갑자기 가슴을 후벼파며
내속을 상처냈다..
 
니는 그렇게 아무런 말이나 별생각없이 툭툭 뱉으면서
내가 화낼때는 별거아닌걸로 왜그렇게 화내냐고?
 
돈없는거 뻔히알면서..
그래도 나는 어릴때부터 받은 가정교육은
명절에 남의집갈때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랬다고.....
있는돈 없는돈 다 긁어서 너희어머님 선물사드렸는데..
닌 우리할매집앞까지가도 차에서 안내리고 밑에서 기다린다고....?
 
오늘보면 2주동안 또 못보는거 나도 서운하고 아쉬운데...
요즘 니가하는행동이나 말투보면
우리사이도 슬슬 끝이보이는거같다....
 
돈이왜그렇게 없냐고?
뻔히 내사정아는 니가 그러니까 더 서럽네.
니 없었을때 생각해봐라 내가니한테 해줬던 많은것들을.
이제 돈좀 번다고 옛날생각을 다 잊어버렸나보네......
닭강정 한번 사달라고했다가 내가 이런 서러움을다겪고..아....
요즘따라 내인생 진짜 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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