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게로 가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 과게에 질문하는 게 정확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본삭금 걸었고요..
[순동시대에는 자연동을 그대로 두들겨 도구를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홍동의 경우 용융점이 1,083℃나 되기 때문에 당시의 기술로는 제련 등의 가공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반하여 청동은 순동과 주석의 합금으로 용융점은 700~900℃ 정도로 낮은 데다가, 홍동보다 훨씬 강해서 더 넓은 지역에서 광
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요런 글이 있는데, 글에서 홍동은 순수한 동을 말하는 것 같고 녹는점이 1000도가 넘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데,
1. 애초에 합금을 하려면 두 금속을 녹여서 섞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1000도 이상을 얻을 수 있어야 청동을 쓸 수 있는 게 아닌가?
- 일단 질문자가 생각한 가답안은 자연상태에서 구리가 청동이나 황동 합금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순동을 녹이지 않아도 800도 정도에서 합금을 얻을 수 있다. 는 게 아닐까 싶은데 .....
2. 왜 청동이나 황동은 순수한 구리보다 녹는점이 낮은가요? 원래 금속이 합금이 되면 녹는점이 낮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