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입니다.
어제는 반 죽어갔는데 오늘은 좀 낫네요 하하
속은 울렁거리지 덕분에 배는 안고프지
근데 안먹어서 힘은 안나지...
그래서 지금까지 침대에서 골골대고 있었습니다.
나갈 생각도 없고 냉장고에 있는 각종 전은 기름기때문에 못 먹겠고..
이상하게 평소에는 음식을 전!혀! 가리지 않는데
이렇게 마법에 걸리면 음식을 죄다 가립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는 비린내난다며 가리지 기름기있는 음식은 울렁거리지..
근데 지금 당장 생리대사러 편의점에 가야합니다.
이것이 기회! 어쩔수없이 나가야한다면 지금 밥을 사먹겠어요.
뭘 사먹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