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이빠질거처럼 밤새울었어요
너무 울어서 토할거 같아요
아침에문자가와있네요
시발 어쩌고 저쩌고로 시작하는 욕이요..
잘못한이유도모르고 욕부터 먹었어요
또울었어요
출근해야되는데 너무 울어서 밖에 못나가겠어요
얼굴이 너무 불쌍해요
가장 친했던 친구는 지남친이랑잠깐 헤어졌을때
제가 제일처럼 아파해줬는데
어제 연락했더니 자긴  다시 만나고 있기때문에
제감정을 이해할수가 없다네요..
하루아침에 둘한테 버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