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야.. 밥하는 아줌마?
이년아 넌 엄마 밥 안먹고 자랐냐?
새벽에 일어나 내배아파 낳은 새끼 나가서 바깥일 하는 내사람 밥한끼 챙겨주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냐?
진심 대가리라는게 달렸으면 어느 누가 진심으로 대접 받아야할지 금방 알것인데..
너도 달린것이 주둥이라고 별 소릴 찌끄렸더구나..
사실 진짜 부끄럽다 저런게 내 세금으로 녹을 먹는 인간이라니...
세상에 어떤 누구도 니년 배 곪을때 신경쓰지 않는다 딱 한사람 빼고..
그런걸 업으로 삶고 보람을 느끼고 사는분에게.. 넌 짖었더구나..
그분들 정규직되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깨끗하고 정성된 음식을 먹을지 알고 짖었다면 넌 인간취급 못받을거다..
그냥 생각없는 ㄴ이라고 생각할란다..